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공인중개사는 다르다는데… [데이터로 보는 세상]

문지민 매경이코노미 기자(moon.jimin@mk.co.kr) 2024. 11. 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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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가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래미안’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동산R114가 한국리서치와 함께 전국 성인 5445명을 대상으로 ‘2024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를 조사한 결과다. 전체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래미안과 GS건설의 ‘자이’, 롯데건설의 ‘롯데캐슬’이 뒤를 이었다. 전체 응답자 중 공인중개사 68명만 별도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는 달랐다. 힐스테이트가 51.5%로 자이(50%)와 대우건설의 ‘푸르지오(25%)’를 제쳤다.

[문지민 기자]

[본 기사는 매경이코노미 제2283호 (2024.11.06~2024.11.12일자)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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