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소식] 수원수목원 누적 연간·평생 회원권 가입자 3450명 돌파

유진상 2024. 11. 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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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수목원(일월·영흥수목원)의 누적 연간·평생 회원권 가입자 수가 3450명을 넘어섰다.

2023년 7월 20일 유료 입장으로 전환한 후 2024년 11월 4일까지 가입자 수는 연간회원권 영흥 991명·일월 275명, 가족 연간회원권 영흥 1647명(693건)·일월 520명(230건)으로 집계됐다.

가족 회원권은 2인 기준 4만원(1인 추가당 1만원), 평생 입장할 수 있는 평생회원 요금은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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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수목원에 있는 암석원. ⓒ수원시 제공

수원수목원(일월·영흥수목원)의 누적 연간·평생 회원권 가입자 수가 3450명을 넘어섰다.

2023년 7월 20일 유료 입장으로 전환한 후 2024년 11월 4일까지 가입자 수는 연간회원권 영흥 991명·일월 275명, 가족 연간회원권 영흥 1647명(693건)·일월 520명(230건)으로 집계됐다. 또 평생회원권은 영흥 1명, 일월 16명이 가입했다.

1년간 이용할 수 있는 연간회원권은 19세 이상 어른 기준 일반회원 3만 원, 다문화·다자녀 회원 1만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가족 회원권은 2인 기준 4만원(1인 추가당 1만원), 평생 입장할 수 있는 평생회원 요금은 100만원이다.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 산림복지 나눔숲 조성

수원시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 산림복지 나눔숲을 조성한다.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녹색자금 공모사업'은 녹지 공간을 조성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고, 신규 탄소흡수원 확충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시는 '취약지역 녹색 인프라 확충사업' 부문에 선정돼 사업비 1억 3100만원을 확보했다.

2025년 3월부터 12월까지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야외 공간에 참여형 정원, 산책로, 보행데크 등으로 구성된 산림복지 나눔숲(840㎡)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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