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14일부터 야간 무료 법률상담 확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법률 관련 전문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의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을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직장인 등 시간 제약으로 주간에 운영되는 무료 법률상담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구민의 법률상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구는 이달 14일부터 야간 법무사 상담을 추가하는 등 무료 법률상담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법률 관련 전문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의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무료 법률상담을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직장인 등 시간 제약으로 주간에 운영되는 무료 법률상담실을 이용하기 어려운 구민의 법률상담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구는 이달 14일부터 야간 법무사 상담을 추가하는 등 무료 법률상담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야간 법무사 법률상담은 민원여권과 내 무료 법률상담실에서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강북구에 주소 또는 거소를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회당 6명까지 민사, 가사, 행정, 형사, 노무 등 각종 생활 법률서비스를 20분 내외의 대면 상담으로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사전에 전화 및 방문 신청하거나 구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야간 법무사 법률상담 외에도 구는 매주 월요일 오전에는 변호사, 오후에는 법무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진행하는 야간 변호사 상담도 계속 운영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무료 법률상담 확대 운영을 통해 바쁜 일상으로 인해 상담받기 어려웠던 구민들도 생활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밤일한다니 억장 무너져"…'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가짜뉴스에 분노 - 아시아경제
- "미아리서 몸 판다" 딸 유치원에 문자…숨진 채 발견된 엄마 - 아시아경제
- 김종국, 조나단에 "축의금 얼마 하지도 않고 겁나 먹더라" 조롱 논란 - 아시아경제
- 빅뱅 대성 '유흥업소 논란' 빌딩, 654억 '대박' 터졌다 - 아시아경제
- "이걸 엉덩이에 넣는다고?"…매달 '이것 정액 주사'에 1800만원 쓴다는 브라질 모델 - 아시아경제
- 4억 들인 헬스장 '전세사기'…양치승 "보증금 한 푼 못 받았는데 무혐의" 격분 - 아시아경제
- "'깨'인 줄 알고 먹었는데, 충격"…닭한마리 국물에 벌레 '둥둥' - 아시아경제
- "그냥 죽일 걸 그랬다" 음주운전 하다 승용차 박고 막말 쏟아낸 BJ - 아시아경제
- "여자가 날뛰는 꼴 보기 싫다" 김여정 비난했던 일가족 '행방불명' - 아시아경제
- 스타벅스 아니었네…출근길 필수템 '아메리카노' 가장 비싼 곳 어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