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와 해변서 수영복 자태…과감한 노출 댄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미나가 해변에서 댄스를 펼쳤다.

미나의 남편이자 가수 류필립은 지난 5일 자신의 계정에 "수지누나를 외면하지 말라하던 아내에게 참으로 고맙다. 아내의 웃음 그리고 이제부터는 수지누나의 웃음을 담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류필립과 미나 부부, 그리고 류필립의 누나는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특히 이들은 수영복을 입고 거침없는 댄스를 선보이며 다정한 가족애를 과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류필립, 미나 부부는 수지 씨의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했던 바.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은 가족", "미나 씨 정말 선한 사람 같네요", "미나 언니 몸매 비결 궁금해요", "미나 몸매 내 워너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류필립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