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 친환경 ‘버스킹·플로깅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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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가 지난 5일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 '친환경 힐링 버스킹 공연'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친환경 힐링 버스킹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가을 속에서 힐링을 경험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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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통공사가 지난 5일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개최한 ‘친환경 힐링 버스킹 공연’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아 자연을 즐기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양주시민과 경기교통공사 임직원이 함께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어쿠스틱 밴드 ‘헬로 유기농’(나명호, 이다겸)과 기타리스트 현준민의 버스킹 공연이었다. 이들의 감미로운 음악은 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져 참석자들에게 깊은 힐링의 순간을 선사했다.
공연 후에는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활동이 진행됐다. 경기교통공사 임직원들이 시민들과 함께 공원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시간을 가지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했다. 참여자들은 “작은 실천이지만 환경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돼 많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동참했다. 경기교통공사는 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친환경 힐링 버스킹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가을 속에서 힐링을 경험하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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