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안심귀갓길 유공자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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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심귀갓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24년 안심귀갓길 합동순찰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14명의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권재 시장의 축사 등이 진행됐다.
앞서 오산시는 2023년부터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안전한 밤거리 조성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을 '민관경 안심귀갓길 합동순찰의 날'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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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지난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심귀갓길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24년 안심귀갓길 합동순찰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14명의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권재 시장의 축사 등이 진행됐다.
앞서 오산시는 2023년부터 공동체 치안 활성화와 안전한 밤거리 조성을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을 ‘민관경 안심귀갓길 합동순찰의 날’로 선포했다.
오산시 안전보안관, (사)아동청소년보호협회 오산시지회, 궐동행복마을관리소, 오산의용소방대, 외국인치안봉사단, 녹색어머니회,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신장1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율방범대, 오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안전지도사협회, 여성예비군을 포함해 매월 20여 개 사회단체와 합동 순찰을 이어왔다.
시는 최근 피해자가 특정되지 않은 이상 동기 범죄 등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안심귀갓길 합동순찰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범죄취약지역 발굴, 안전시설 점검 등 범죄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이웃들의 안전한 밤거리를 위해 애써오신 수상자분들과 안심귀갓길에 참여하는 20개 사회단체 회원 모든 분의 노고를 잘 알고 있다”며 “여러분들의 노고로 시민이 안전하고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오산이 만들어져 가고 있음에 오산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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