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차량 AR 디스플레이'… 특허기술상 1위
이재형 2024. 11. 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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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차량 AR 디스플레이 장치 및 동작방법'이 '2024년 특허기술상' 1위를 차지했다.
특허청은 6일 중앙일보사옥에서 열린 '2024년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LG전자에게 1등 세종대왕상을 수여했다.
이어 지석영상은 광운대 산학협력단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MDCT 기반 코더와 이종 코더 간 변환에서의 인코딩 장치 및 디코딩 장치'와 ㈜일진글로벌의 차량용 휠베어링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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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024년 특허기술상’ 세종대왕상 수상
㈜이오테크닉스, ETRI, ㈜엠피코퍼레이션 등 영예
LG전자의 ‘차량 AR 디스플레이 장치 및 동작방법’이 ‘2024년 특허기술상’ 1위를 차지했다.
특허청은 6일 중앙일보사옥에서 열린 ‘2024년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LG전자에게 1등 세종대왕상을 수여했다.
이번 평가에서 LG전자 길안내 정보를 가상 그래픽으로 만들어 실제 환경과 자연스럽게 결합해 표시, 운전자가 직관으로 경로를 인식해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하는 기술을 발명했다. 이 기술은 관련 자동차부품 개발을 마쳐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부터 인정받으며 제품 수주와 소프트웨어 솔루션 수익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이날 2등 충무공상은 ‘가변 펄스폭 플랫 탑 레이저 장치 및 이의 동작 방법’을 발명한 ㈜이오테크닉스에게 돌아갔다. 이 기술은 레이저로 웨이퍼 내 빔 도달깊이를 조절함으로써 다른 영역의 열손상을 최소화해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이오테크닉스는 레이저 어닐링 기술 관련 국내외 수십 건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 세계 최초 D램용 레이저 어닐링 양산장비 개발에 성공했다.
이어 지석영상은 광운대 산학협력단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MDCT 기반 코더와 이종 코더 간 변환에서의 인코딩 장치 및 디코딩 장치’와 ㈜일진글로벌의 차량용 휠베어링이 차지했다.
이밖에 홍대용상은 ㈜엠피코퍼레이션의 형상기억스프링의 액츄에이터 장치, ㈜이솔의 고성능 간섭 패터닝 장치 등에게 돌아갔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특허기술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작 모두 향후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을 기대한다”며 “우리나라가 기술강국으로 향하는 밑거름인 우수 연구자들의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혁신 결과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p.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이오테크닉스, ETRI, ㈜엠피코퍼레이션 등 영예
LG전자의 ‘차량 AR 디스플레이 장치 및 동작방법’이 ‘2024년 특허기술상’ 1위를 차지했다.
특허청은 6일 중앙일보사옥에서 열린 ‘2024년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LG전자에게 1등 세종대왕상을 수여했다.
이번 평가에서 LG전자 길안내 정보를 가상 그래픽으로 만들어 실제 환경과 자연스럽게 결합해 표시, 운전자가 직관으로 경로를 인식해 안전한 주행환경을 제공하는 기술을 발명했다. 이 기술은 관련 자동차부품 개발을 마쳐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부터 인정받으며 제품 수주와 소프트웨어 솔루션 수익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이날 2등 충무공상은 ‘가변 펄스폭 플랫 탑 레이저 장치 및 이의 동작 방법’을 발명한 ㈜이오테크닉스에게 돌아갔다. 이 기술은 레이저로 웨이퍼 내 빔 도달깊이를 조절함으로써 다른 영역의 열손상을 최소화해 생산성을 향상시켰다.
㈜이오테크닉스는 레이저 어닐링 기술 관련 국내외 수십 건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 세계 최초 D램용 레이저 어닐링 양산장비 개발에 성공했다.
이어 지석영상은 광운대 산학협력단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MDCT 기반 코더와 이종 코더 간 변환에서의 인코딩 장치 및 디코딩 장치’와 ㈜일진글로벌의 차량용 휠베어링이 차지했다.
이밖에 홍대용상은 ㈜엠피코퍼레이션의 형상기억스프링의 액츄에이터 장치, ㈜이솔의 고성능 간섭 패터닝 장치 등에게 돌아갔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특허기술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작 모두 향후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국가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을 기대한다”며 “우리나라가 기술강국으로 향하는 밑거름인 우수 연구자들의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혁신 결과물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p.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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