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은 왜 SNS로 논란을 자처할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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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서연이 불피요한 논란을 자처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진서연은 지난 5일 자신의 계정에 "서로 마주 앉은 자리에 핸드폰을 보는 행위는 매우 천박하고 무례하며 공허하고 외로웠다"는 글을 게재하며 특정인을 저격하는 늬앙스를 풍겼다.
그런 가운데 진서연은 유독 의미심장한 글을 여러차례 게재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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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진서연이 불피요한 논란을 자처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진서연은 지난 5일 자신의 계정에 "서로 마주 앉은 자리에 핸드폰을 보는 행위는 매우 천박하고 무례하며 공허하고 외로웠다"는 글을 게재하며 특정인을 저격하는 늬앙스를 풍겼다.
그는 "다시는 상대를 앞에 두고 폰을 꺼내는 일은 없게 하겠다 다짐한 하루"라며 "이 시간은 온전히 당신에게 집중하겠습니다의 다른 말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의미심장한 발언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진서연은 6일 "회사에서 걱정되어 연락이 오네요. 아무 일도 없어요. 매우 행복하답니다"라고 해명하기도.
진서연의 의미심장한 SNS 행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그는 지난 7월 개인 계정에 러시아 작가 톨스토이의 '죽음을 망각한 삶과 죽음을 시시각각 의식한 삶은 서로 완전히 다른 상태이다. 전자는 동물의 상태에 가깝고, 후자는 신의 상태에 가깝다'라는 글귀를 게재했다.
팬들의 걱정을 사자 진서연은 "이 글은 번아웃이어서 올린 거 아니고 단지 하루하루를 더 소중히 자각하며 살자는 희망의 글입니다"라며 "억측은 무리인듯 합니다. 저 심하게 행복합니다"라고 해명했다.
앞서 진서연은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번아웃을 고백하기도 했던 바. 연이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걱정을 샀다.
스타들의 SNS는 팬들 뿐만 아니라 대중이 주목하고 있다. 그들의 SNS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기도 하고 논란이 되기도 한다. 그런 가운데 진서연은 유독 의미심장한 글을 여러차례 게재하며 화제의 중심에 서고 있다.
일각에서는 긁어부스럼을 만드는 행보에 의문과 우려를 더하고 있는 상황. 많은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공연한 오해를 살 필요한 있는지 의문을 자아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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