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0원도 뚫었다"…더 강력해진 트럼프노믹스의 '귀환'

이휘경 2024. 11. 6. 2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약 7개월 만에 1,400원대로 올라섰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8시 20분 기준 1,400.5원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은 것은 지난 4월 16일 장중 1,400.0원을 찍은 이후 처음이다.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는 전장보다 17.6원 오른 1,396.2원을 기록했으나, 이후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가 확정되면서 야간 거래에서 1,400원을 넘어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달러환율, 7개월만에 1,400원 돌파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원·달러 환율이 약 7개월 만에 1,400원대로 올라섰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오후 8시 20분 기준 1,400.5원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넘은 것은 지난 4월 16일 장중 1,400.0원을 찍은 이후 처음이다.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는 전장보다 17.6원 오른 1,396.2원을 기록했으나, 이후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가 확정되면서 야간 거래에서 1,400원을 넘어섰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