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주차장 돌며 차량털이 한 고등학생 3명 검거

박채오 2024. 11. 6. 16: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하주창을 돌며 차문이 닫히지 않은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고등학생 3명을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오전 4시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반지와 목걸이 등 귀금속 3점과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이들로 부터 귀금속을 매입한 금은방 업주 A씨(60대)를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하주창을 돌며 차문이 닫히지 않은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고등학생 3명을 검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오전 4시쯤 부산 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서 반지와 목걸이 등 귀금속 3점과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또 이들로 부터 귀금속을 매입한 금은방 업주 A씨(60대)를 업무상과실장물취득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피의자들을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

박채오 기자 chego@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