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공공조달 수출상담회’ 개막

이재형 2024. 11. 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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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공공조달 수출상담회'가 6일 서울 엠버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개막했다.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한전KPS와 협업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97개 해외바이어, 260여 국내기업이 참여했다.

이와 함께 특별 홍보부스에서는 안전·재난, 바이오·헬스, 친환경기자재, 기계장치·장비 등 5대 해외조달 유망분야 혁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밖에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지난 4월 5대 해외조달 유망분야로 지정해 육성중인 농·식품분야 조달기업도 밀착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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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조달시장 진출 설명회
유망분야 혁신제품 전시
농·식품 조달기업 밀착 지원
6일 서울 엠버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열린 ‘2024 공공조달 수출상담회’에서 개회사를 하는 백승보 조달청 차장. 조달청

‘2024 공공조달 수출상담회’가 6일 서울 엠버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개막했다.

7일까지 열리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한전KPS와 협업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97개 해외바이어, 260여 국내기업이 참여했다.

행사 중 열리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설명회’에는 ADB(아시아개발은행), WFP(세계유엔식량개발계획), 콜롬비아 조달청, 칠레 국가보건조달센터, 미연방조달청(GSA)에서 각 지역별 조달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기업수요 등을 반영한 기업 참여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이와 함께 특별 홍보부스에서는 안전·재난, 바이오·헬스, 친환경기자재, 기계장치·장비 등 5대 해외조달 유망분야 혁신제품을 선보였다.

6일 서울 엠버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열린 ‘2024 공공조달 수출상담회’ 홍보부스에서 우리나라 혁신제품을 살펴보는 중국 취재진. 조달청

이밖에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지난 4월 5대 해외조달 유망분야로 지정해 육성중인 농·식품분야 조달기업도 밀착 지원한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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