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 접수
권기웅 2024. 11. 6.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주시가 환경친화적 농업 정착을 위해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2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에 한하며, 본인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만 지원할 수 있다.
영주시는 12월 10일까지 접수된 신청을 바탕으로 지원 물량을 확정해 내년 농업인들이 희망하는 시기에 비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영주시가 환경친화적 농업 정착을 위해 ‘2025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2월 10일까지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에 한하며, 본인의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만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대상 비료는 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 등 3종과 가축분퇴비, 부숙유기질비료 등 2종이다.
지원 단가는 유기질비료는 포대(20kg)당 1600원이고 부숙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300~1600원으로 구분된다.
신청은 신청서 서식에 비료 종류, 품질등급, 신청물량, 공급시기 등을 기재해 농지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전자우편, 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영주시는 12월 10일까지 접수된 신청을 바탕으로 지원 물량을 확정해 내년 농업인들이 희망하는 시기에 비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홍익표 영주시 친환경농업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을 줄이고 토양 환경 보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美 국민께 감사…이제 미국 상처 치유할 때 [2024 미국 대선]
- 대통령실 “우크라 현지 모니터링팀 파견, 국회 동의 불필요”
- 검찰, ‘민주당 전대 돈봉투 의혹’ 송영길에 징역 9년 구형
- 대통령실 “러시아 파병 북한군, 우크라와 본격적 전투는 시작 안해”
- 야권, 尹 회견 앞두고 “국정농단 해명·사과·특검 수용” 요구
- 네이버뉴스 검색, 한때 접속 장애…“내부 시스템 오류”
- 대통령실 “尹대통령-美당선인 이른 시일 내 소통 기회 마련될 것”
- 앤디 김, ‘한국계 최초’ 美상원의원 됐다…뉴저지주서 당선
- 고려아연, 한화 지분 매각·대여금 조기 상환…“재무건전성 강화”
- 제4인뱅 힘 실은 금융위 “중소기업 신용대출 확대…지원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