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조지아도 승리…경합주 7곳 중 2곳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후보가 경합주 7곳 중 노스캐롤라이나에 이어 조지아에서도 승리를 확정지었다.
6일(현지시각) NBC가 제공하는 개표 현황에 따르면 조지아에서는 현재 98% 이상 개표가 이뤄졌으며 트럼프 후보가 50.8%로 48.3%를 얻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 역시 지금까지의 개표 상황을 기반으로 조지아에서 트럼프 후보의 승리가 거의 확실하다고 예측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후보가 경합주 7곳 중 노스캐롤라이나에 이어 조지아에서도 승리를 확정지었다.
6일(현지시각) NBC가 제공하는 개표 현황에 따르면 조지아에서는 현재 98% 이상 개표가 이뤄졌으며 트럼프 후보가 50.8%로 48.3%를 얻은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 역시 지금까지의 개표 상황을 기반으로 조지아에서 트럼프 후보의 승리가 거의 확실하다고 예측했다.
남부 선벨트 경합주에 속하는 조지아에는 16명의 선거인단이 걸려 있다.
트럼프 후보는 앞서 노스캐롤라이나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1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했다. NYT는 남은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할 확률은 85%로, 위스콘신주는 79%, 미시간주 71%, 애리조나주 83%, 네바다주 62%로 각각 예상했다.
박선영 기자 pomm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블랙핑크 로제 “아파트, 주변에서 다들 말렸다”
- 시신 싣고 태연히 “주차돼요?”…“軍장교, 치밀 계획범죄”
- “‘여자가 뭘 안다고’ 김여정 비난했다가… 가족 행방불명”
- “믿고 갔는데, 최악 축제” 혹평에…백종원, 결국 사과
- 아빠 손에서 살아남은 날, 아이의 고통은 시작됐다
- 아무도 몰랐네 편의점 음식인 줄… 흑백요리사 ‘만찢남’ 중식
- “고도의 훈련 받았을 가능성”… ‘북한강 훼손 시신’ 사건
- 경복궁서 요가를…베트남 레깅스女에 “망신” 현지 반응
- 어? 주식은 뭘 알고 있나?… 트럼프미디어 돌연 12% 급등
- 목숨 여러 개?… 美 ‘지하철 서핑’ 유행에 10대 사망 잇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