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회 ‘교육재정 진단 연구모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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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의회 '광양시 교육재정 진단 연구모임'은 지난 5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연구단체 의원들과 관내 초·중·고 학부모회장 및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안영헌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은 교육재정 현황을 진단하고, 보다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찾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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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의회 ‘광양시 교육재정 진단 연구모임’은 지난 5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4층 다목적강당에서 연구단체 의원들과 관내 초·중·고 학부모회장 및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교육재정 효율적 운용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누기 위해 전문가와 학부모를 초청해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교육재정을 진단하기 위해 추진 중인 용역 중간 결과물에 대해 용역사로부터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자들은 재정의 투명한 사용과 교육환경의 질적 향상을 달성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안영헌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은 교육재정 현황을 진단하고, 보다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찾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교육재정 분석과 검토를 통해 효율적인 예산집행 방안 모색을 위해 결성된 광양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양시 교육재정 진단 연구모임’은 지난 5월 안영헌·송재천·조현옥·서영배·신용식·박문섭 의원 등 6명으로 구성, 올 연말까지 운영된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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