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라스체크, 화승코퍼레이션에 협업툴 플로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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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라스체크는 국내 1위 자동차부품 및 소재 테크기업 화승코퍼레이션에 자사 협업툴 '플로우'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마드라스체크는 현재 삼성전기, 포스코DX, S-OIL, 현대모비스, KT, 이랜드 등 국내 대형 제조업체들이 플로우를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아 현재 55개국 50만개 이상 조직에서 사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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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라스체크는 국내 1위 자동차부품 및 소재 테크기업 화승코퍼레이션에 자사 협업툴 ‘플로우’를 성공적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플로우가 국내 제조업계를 중심으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화승코퍼레이션은 친환경 자동차 부품, 산업용 소재, 고무제품, 종합무역 등 다양한 사업 분야를 영위하는 글로벌 제조기업이다. 이번 플로우 도입을 통해 기존 사내 메신저 시스템의 보안 및 효율성 문제를 개선하고, 업무 히스토리 관리와 전사 협업 체계의 투명성을 크게 강화했다.
플로우는 AI 기반 기능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협업툴로, AI 업무비서, 프로젝트 관리, 업무 일지 자동화, OKR 목표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화승코퍼레이션이 도입한 사내서버설치형(On-Premise) 방식은 보안이 중요한 대기업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보안 규정과 망 분리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마드라스체크는 현재 삼성전기, 포스코DX, S-OIL, 현대모비스, KT, 이랜드 등 국내 대형 제조업체들이 플로우를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아 현재 55개국 50만개 이상 조직에서 사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플로우는 제조업계를 포함한 다양한 산업에서 보안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디지털 솔루션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특히 제조업체들의 글로벌 확장과 효율성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마드라스체크는 내년에 대기업, 금융, 공공기관을 주요 타깃으로 200%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해 디지털 전환과 산업 혁신의 중심에서 성장을 이어갈 방침이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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