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음주차량이 고장으로 정차 중이던 차량 추돌···1명 사망

박채오 2024. 11. 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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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11시 57분쯤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동김해 나들목(IC) 부근에서 30대 운전자 A씨가 차량 고장으로 도로에 정차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또 피해 차량 뒤에서 안전조치를 하던 B씨(30대)를 충격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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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장면. 부산경찰청

5일 오후 11시 57분쯤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동김해 나들목(IC) 부근에서 30대 운전자 A씨가 차량 고장으로 도로에 정차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다.

또 피해 차량 뒤에서 안전조치를 하던 B씨(30대)를 충격했다.

이 사고로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채오 기자 cheg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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