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대한적십자사 ‘감사패’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2024. 11. 6. 0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앙리뒤낭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지사 연차대회에서 사회공헌 부문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해 인간의 고난 경감, 복지 증진, 그리고 사회공헌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감사패를 수상했다.

공사는 지난 2014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공헌활동 공로 인정받아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광주전남지사 연차대회에서 사회공헌 부문 ‘감사패’를 받았다. [사진 제공=광주도시공사]

광주도시공사는 지난 5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앙리뒤낭홀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지사 연차대회에서 사회공헌 부문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해 인간의 고난 경감, 복지 증진, 그리고 사회공헌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감사패를 수상했다.

공사는 지난 2014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와 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해왔다. 떡국 나눔, 자립준비 청년 생활물품 지원, 삼계탕 나눔, 무등산국립공원 환경보전 활동, 생명나눔 헌혈 운동 등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김승남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감사패는 임직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기여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것이다”며 “지역사회 소외 이웃에게 다정하게 다가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