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 11월 견본주택 개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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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이 대전 서구 KT대전인재개발원에 조성되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을 11월 개관한다고 밝혔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인공지능(AI)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AICT 기술을 적용했다.
대전 서구의 명문 학군인 서부초, 둔원초·중·고, 대전서중, 괴정중·고, 대전외고 등과 더불어 둔산동 종합 학원가의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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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계룡건설이 대전 서구 KT대전인재개발원에 조성되는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의 견본주택을 11월 개관한다고 밝혔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인공지능(AI)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AICT 기술을 적용했다.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AI 월패드로 세대 내 가전, 온도조절, 조명제어, 엘리베이터 호출 등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공동현관 자동출입 및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한 스마트 원패스, 안면인식으로 커뮤니티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홈노크존, 시간 실내외 공기 질 감시를 통해 AI가 최적의 공기 질 상태로 관리해주는 전열교환기와 산소발생기 등 다양한 생활편의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AI 자율주행 로봇도 운영할 예정이다. 순찰로봇은 경비원과 협업으로 사각지대 없이 순찰업무를 수행하여 단지 내 안전을 강화했고,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청소 로봇의 주기적인 청소 활동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한다. 또한, 스마트 카페테리아에서는 서빙로봇이 서빙업무를 수행하여 입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 및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했다.
단지는 대전 둔산생활권 입지로 교육·교통·생활 인프라가 고루 갖춰져 있다. 대전 서구의 명문 학군인 서부초, 둔원초·중·고, 대전서중, 괴정중·고, 대전외고 등과 더불어 둔산동 종합 학원가의 교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대전 도시철도 1호선 탄방역 이용이 편리하고, KTX 서대전역, 대전역이 인근에 있고, 대덕대로, 갈마로, 동서대로와 경부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의 지선도 인접해 있어, 대전 시내는 물론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 백화점, 이마트, 메가박스, CGV 등 쇼핑 및 문화 시설과 더불어 다채로운 상권이 형성되어 있고, 대전시청, 서구청, 정부대전청사, 대전지방법원 등 다양한 행정시설도 밀집해 있다.
세대는 개별 세대창고와 현관 창고, 팬트리, 붙박이장을 마련해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수납공간을 확대했으며, 우물천장 간접조명, 유리 난간, 엔지니어드 스톤 등 디테일을 더한 특화설계를 선보인다.
또한 호텔급 사우나, 스크린 골프연습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티하우스, 게스트하우스, 파티룸, 키즈플레이룸, 프리미엄급 독서실과 작은 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공유 오피스 등 커뮤니티를 조성할 예정이며, 조식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둔산 엘리프 더센트럴'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0개 동, 총 864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84㎡ 504세대, 99㎡ 204세대, 116㎡ 65세대, 145㎡ 55세대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주차공간은 가구당 1.68대 마련되어 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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