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개최… 중소기업 시장 개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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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연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는 수출계약이나 MOU 체결이 예상되는 해외바이어가 다수 참여할 예정"이라며, "내수 중심의 중소기업과 수출 경험이 적은 지역 기업들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이 돼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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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연다.
울산시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6일부터 7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2024(WAVE 2024)와 연계한 ‘해외구매자 초청 상담회(ULSAN EXPORT PLAZA) 2024’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시장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해외구매자 초청 1:1 수출 상담회다.
올해는 미국, 인도, 싱가포르 등 10개국의 해외바이어 23개사와 ▲조선/해양/기자재 ▲자동차/부품 ▲기계/설비/장비 ▲유통/서비스 분야의 울산지역 수출중소기업 60개사가 참가한다.
참가기업은 사전 매칭된 해외바이어와 1:1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상담회는 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WAVE 2024,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와 함께 열려 다양한 국내외 유망 바이어를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는 수출계약이나 MOU 체결이 예상되는 해외바이어가 다수 참여할 예정”이라며, “내수 중심의 중소기업과 수출 경험이 적은 지역 기업들에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이 돼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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