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품질만족지수] 차량 구매부터 정비, 멤버십, 차량 교체까지 고객 니즈에 대응하는 서비스 고도화 지속
럭셔리세단 3개/대형럭셔리 SUV 부문
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202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럭셔리세단 3개 부문(▶D세그먼트 ▶E세그먼트 ▶F세그먼트)과 대형럭셔리 SUV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제네시스는 지난 9월, 전기차 플래그십 세단 ‘ELECTRIFIED G80’의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ELECTRIFIED G80 부분변경 모델은 내·외장 디자인 리프레시를 통해 역동적이고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또한 배터리 성능 강화로 주행거리가 427km에서 475km로 향상됐다. 여기에다 휠베이스(3140mm)가 기존 대비 130mm 커졌고, 뒷좌석 특화 첨단 편의사양이 적용돼 운전자뿐만 아니라 뒷좌석 탑승자까지 만족하게 하는 럭셔리 전기차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뒷좌석 승차감 개선을 위한 신규 브레이크 모드 ‘쇼퍼 브레이크 모드’를 개발해 롱스트로크와 든든한 제동감을 구현함으로써 제동 제어 성능을 극대화하고 정숙성을 향상했다. 그 외에도 이지 클로즈 시스템, 독립식 리클라이닝 전동시트, 자세 메모리 시스템, 에르고 모션 시트, 통풍시트, 전동식 도어 커튼, VIP 레그 레스트 등 동급 최고 수준의 뒷좌석 편의사항을 신규 적용했다.
구매 고객 대상 특화 멤버십은 ▶EV 카 케어 ▶트레블 & 라이프스타일 ▶웰컴 기프트로 나뉘는데, 각각 1가지씩 선택할 수 있다. EV 카 케어에는 공용 충전기에서 사용 가능한 충전 크레딧 및 차량 손상 보장의 EV 프라임케어 등이, 트레블 & 라이프스타일에는 호텔 멤버십 및 리조트 바우처 등이, 웰컴 기프트에는 제네시스 골프백 및 트래블 세트 등이 있다.
제네시스는 앞서 지난 3월엔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2024 G90 & G90 Black’을 출시했다. 2024 G90은 고객 선호 사양인 고스트 도어 클로징 및 무드 큐레이터 기본화, 이지 클로즈 시스템 전석 콘솔 내 물리 버튼 추가, 도어 비상 레버 및 트렁크 리드 비상 조명 추가가 이뤄져 안전성 및 상품성이 강화됐으며, 후진 가이드 램프 프로젝션 타입을 변경해 선명도와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제네시스만의 진정성 있는 블랙 디자인 콘셉트 ‘제네시스 블랙’을 적용한 브랜드 최초 모델인 ‘G90 Black’은 내·외장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특히 뒷좌석 CCP(Center Control Panel) 조작계 하단 사이드 부분 등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조명과 어우러지는 디테일 높은 블랙을 구현했다.
정유석 현대자동차 부사장(국내사업본부장)은 “현대자동차는 차량 구매부터 정비, 멤버십은 물론 차량 교체에 이르기까지 고객 니즈에 대응하는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한발 더 가까이에서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을 위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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