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품질만족지수] 층간소음 방지용 등 다양한 제품 개발
2024. 11. 6. 05:32
드라이모르타르 부문
한일시멘트가 ‘202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드라이모르타르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16년 연속 수상이다.
한일시멘트는 1991년 국내 최초로 드라이 모르타르 브랜드 ‘레미탈’을 론칭했다. 레미탈은 시멘트와 모래, 특성개선제 등을 미리 혼합한 제품으로, 기존에 현장에서 직접 섞어 쓰는 방식보다 간편하고 품질이 우수하다. 바닥 미장용, 벽 미장용, 조적용, 타일용 등 다양한 마감재로 사용되고 있다.
최근 달라진 작업 환경에 맞춰 다양한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미장 숙련공이 감소하는 추세에 따라 ‘무미장레미탈 FS500’을 선보이는가 하면, 자동수평 기능이 적용된 실외용 레미탈 ‘콘패치SL’도 출시했다. 층간소음 방지용 제품으로는 고강도 바닥용 레미탈 ‘FS150’과 중량골재를 사용해 밀도와 강도를 높인 바닥용 레미탈 ‘FS600 HD’ 등이 있다. 지난 8월에는 국내 최초로 ‘이산화탄소 주입 바닥용 모르타르’를 개발해 시험 타설에 성공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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