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품질만족지수] 생산부터 폐기까지 친환경 제품
2024. 11. 6. 05:30
그라스울 단열재 부문
KCC가 ‘2024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그라스울 단열재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됐다. 6년 연속 수상이다.
KCC의 그라스울은 유리 원료를 고온에서 녹여 만든 무기섬유를 다양한 형태로 성형한 단열재다. 제품의 생산에서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대한 환경영향을 수치로 평가하는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규사(모래)가 주된 원료인 KCC ‘그라스울 네이처’는 환경표지인증서, 환경성적표지인증서 등 다양한 환경 관련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유연하고 부드러운 섬유가 섬세하게 집면돼 단열·흡음 성능이 뛰어나며, 무기질 원료라 불에 잘 타지 않는다. 시간 경과에 따른 변형이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칼 등의 간단한 도구로도 쉽게 재단할 수 있고, 용도에 맞게 다양한 규격으로 생산된다. 대한아토피협회에서 부여하는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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