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해은 "부기 싹 빠진 최상의 상태"… 오전에 '이 운동' 했기 때문, 뭐였을까?

이해나 기자 2024. 11. 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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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인플루언서 성해은(30)이 부기 관리를 위해 10km를 뛴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에는 'V-LOGㅣ성해은의 온앤오프ㅣ해피해은 [CC]'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성해은은 "오늘은 갤럭시 행사장에 가는 날"이라며 "스케줄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헬스장에 가서 10km를 달렸다"고 말했다.

운동을 마친 성해은은 홈 트레이닝 팁이라며 매트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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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성해은(30)이 부기 관리를 위해 10km를 뛰고, 행사를 마친 뒤에는 홈 트레이닝을 했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 캡처
티빙 예능 프로그램 '환승연애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인플루언서 성해은(30)이 부기 관리를 위해 10km를 뛴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해피해은 HAEPPY'에는 'V-LOGㅣ성해은의 온앤오프ㅣ해피해은 [CC]'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성해은은 "오늘은 갤럭시 행사장에 가는 날"이라며 "스케줄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헬스장에 가서 10km를 달렸다"고 말했다. 이어 "부기를 싹 다 날려 버린 상태"라며 날렵한 턱선을 뽐냈다. 성해은은 날씨나 컨디션 문제 등으로 헬스장에 못 가면 집에서라도 운동한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행사를 다녀와 피곤한 상태라며 홈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성해은은 아령을 들고 기본적인 스쿼트와 스쿼트 점프를 했다. 그는 "제일 자주 하는 건 스쿼트 점프"라며 "습관처럼 한다"고 말했다. 운동을 마친 성해은은 홈 트레이닝 팁이라며 매트를 추천했다. 그는 "그냥 하는 것보다 매트 위에서 하면 더 하게 된다"고 말했다. 관리에 진심인 성해은의 운동법을 알아본다.

◇러닝, 혈액순환 도와 부기 완화에 효과적
러닝은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좋은 운동이다. 먼저 러닝은 전신을 고루 자극하는 유산소 운동이다. 러닝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부기를 효과적으로 빼 준다. 달리거나 걸을 때 발바닥이 자극되고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기 때문이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부기가 빠진다. 러닝은 체지방을 태울 때도 좋다. 체중 70kg 성인을 기준으로 한 시간 운동했을 때 ▲수영은 360~500kcal ▲테니스는 360~480kcal ▲빨리 걷기는 360~420kcal가 소모된다. 러닝은 약 700kcal로 비교적 큰 편이다. 달릴 때는 '러너스 하이'(Runner High, 심박수 120회에 달리기 30분 정도를 유지할 때 힘든 느낌이 쾌감과 행복감으로 바뀌는 현상)라는 특별한 쾌감도 느낄 수 있다. 다만 러닝 전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은 필수다. 관절이 약한 사람은 보호대를 착용하거나 테이핑을 하는 게 좋다.

◇스쿼트 점프, 높게 점프할수록 효과 커져
스쿼트는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이다. 등 하부,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근육 등 하체 근육 전반을 자극한다.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서서 최대한 앉았다 일어나는 동작이다. 이때 무릎 굴곡 각도가 90도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무릎이 발가락보다 앞으로 나오지 않도록 주의한다. 스쿼트 점프는 앉았다 일어날 때 점프를 이어서 하는 응용 운동이다. 착지할 때 체중이 하체로 실리는데, 고관절과 무릎을 접어 에너지를 받는다. 이후 하체에 강하게 힘을 줘 다시 올라간다. 허벅지 앞쪽 대퇴직근이 특히 강하게 단련된다. 하체의 체지방도 효과적으로 태울 수 있다. 바닥을 세게 차고 높게 점프할수록 효과는 커진다. 다만, 착지할 때 체중이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앞꿈치부터 바닥에 닿아야 한다. 뒤꿈치로 착지할 경우 무릎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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