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지드래곤·태양 형은 든든한 파라솔 같은 존재”(‘집대성’)
박세연 2024. 11. 5. 18:50
빅뱅 대성이 지드래곤, 태양에 대한 존경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게스트로 출연해 빅뱅 완전체 3인방의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지드래곤은 “이상하리만큼 활동 중 대성과 눈이 가장 많이 마주친다. 이상하게 상황이 펼쳐졌을 때 눈이 늘 마주친다. 이건 아직도 유효하고, 언제나, 알게모르게 뭘 안다”고 대성과 통하는 무언가가 있음을 언급했다. 이에 대성은 “내적으로 통하는 게 있다”고 맞장구 쳤다.
대성은 그러면서 “주변에서 우리의 관계를 모르는 제3자는 ‘한 살 차이인데 너무 깍듯한 거 아니냐’고 하는데, 나는 단 한 번도 형들을 한 살 위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만큼 형들에게 가르침을 맣이 받았고, 나이를 떠나 형들이 준 에너지와 영감과 경험이 커서 나에게는 든든한 우산 같은 존재다. 사실 우산이 아니다 파라솔이다. 비 한 방울 안 받는다. 형들이 있으면 든든한 방어막”이라고 말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5일 오후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이 게스트로 출연해 빅뱅 완전체 3인방의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지드래곤은 “이상하리만큼 활동 중 대성과 눈이 가장 많이 마주친다. 이상하게 상황이 펼쳐졌을 때 눈이 늘 마주친다. 이건 아직도 유효하고, 언제나, 알게모르게 뭘 안다”고 대성과 통하는 무언가가 있음을 언급했다. 이에 대성은 “내적으로 통하는 게 있다”고 맞장구 쳤다.
대성은 그러면서 “주변에서 우리의 관계를 모르는 제3자는 ‘한 살 차이인데 너무 깍듯한 거 아니냐’고 하는데, 나는 단 한 번도 형들을 한 살 위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그만큼 형들에게 가르침을 맣이 받았고, 나이를 떠나 형들이 준 에너지와 영감과 경험이 커서 나에게는 든든한 우산 같은 존재다. 사실 우산이 아니다 파라솔이다. 비 한 방울 안 받는다. 형들이 있으면 든든한 방어막”이라고 말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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