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 첫 번째 글로리 데이즈 티오프 행사

팀 글로리, 앰배서더, 인플루언서 60명 참여
송수빈 100점상, 김소영 다보기상 수상

테일러메이드가 첫 번째 글로리 데이즈 티오프 행사를 성황리에 치렀다.

지난 3일 강원도 휘닉스파크에서 열렸다. 2025년 올 뉴 글로리 클럽 구매 및 정품 등록을 완료한 글로리 데이즈 정회원 팀 글로리, 글로리 앰배서더, 인플루언서 등 총 60명이 참가했다. 18홀 라운드와 글로리 데이즈 커뮤니티 소개 및 디너 행사 순으로 이어졌다.

글로리 데이즈는 테일러메이드의 토털 우먼스 골프 브랜드 ‘올 뉴 글로리(ALL NEW GLOIRE)’를 사용하는 여성 골퍼들의 커뮤니티다. 네이버 카페 ‘글로리 데이즈’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 공유 등 소통은 물론 티오프 행사 참여 등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을 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는 첫 번째 글로리 데이즈 티오프 행사를 위해 푸짐한 참가 인원 증정품은 물론 다양한 시상을 마련했다. 에코백과 골프볼, 양말, 티, 볼마커가 참가 인원 증정품으로 제공했다. 베스트스윙상, 다보기상, 팀 포토제닉상, 베스트 드레서상 등 다양한 시상을 진행했다.

스코어가 100타 또는 가장 근접한 스코어를 기록한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100점상은 송수빈씨가 주인공이 됐다. 다보기상은 김소영씨가 차지했다. 이벤트 파3 홀에서 진행된 니어리스트 경쟁에서는 신나은씨가 0.1m 기록해 1위에 올랐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