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나이지리아 현지서 전자정부 구축 관계자 워크숍 개최
2024. 11. 5. 16:43
상명대(총장 홍성태)는 지난 10월 29일 나이지리아 수도 아부자에서 나이지리아 전자정부구축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액션플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상명대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나이지리아 디지털 거버넌스 기반환경 조성사업 (KOICA 원조사업, 사업책임자 박흥국 교수)을 수행 중이며, 그 동안 나이지리아 정보통신부(FMCIDE)의 전략아젠다(2023-2027)에 기반하여 12개의 전략을 수립하였고, 이 전략 실행을 위해 총 17개의 핵심과제를 선정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워크숍에서는 나이지리아 정보통신부 장차관을 비롯하여 12개 관련부처의 핵심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7개의 핵심과제의 실행계획이 검토·논의되었다.
사업책임자인 상명대 박흥국 교수는 “우리가 보유한 우수한 전자정부 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음에 항상 뿌듯함을 느낀다.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핵심과제를 통해 나이지리아 정부 서비스에 대해 기업과 국민들이 더욱더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억에 사놓고 200억에 판다…재벌 2세의 옥수동 알박기? | 중앙일보
- "세입자 연락 안돼" 집 가보니…도마뱀·뱀 95마리 떼죽음 | 중앙일보
- "예외없이 거세" 명의 21번 말했다…50대 필수인 이 검사 | 중앙일보
- 임세령 허리 감싸안은 이정재…블랙 커플룩 입고 나타난 곳은 | 중앙일보
- 전신 레깅스 입고 경복궁서 요가…"수치스럽다" 베트남서 뭇매, 왜 | 중앙일보
- "노래방·택시서 계속 만졌다"…후임 여군 강제 추행한 육군부사관 | 중앙일보
- 여성에 7번 차이고 인형과 결혼…일본 남성 6년 후 깜짝 근황 | 중앙일보
- 정종철·황규림 자식 자랑할 만…"중3 딸이 쓴 책, 이주의 도서 5위" | 중앙일보
- 백종원보다 입맛 좋았다…'새로' 대박낸 전자 혀의 비밀 | 중앙일보
- 부친 시신, 냉동고에 1년 숨기고…수십억 이혼소송 대신한 아들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