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BIXPO 2024 참가…전력·에너지 산업 혁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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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4(BIXPO 2024)'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광주광역시 소재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KEPCO) 주최·주관으로 국내외 전력·에너지 기업 200여개사, 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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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기자재 시험인증 서비스·추진 전략 소개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은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2024(BIXPO 2024)'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광주광역시 소재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전력공사(KEPCO) 주최·주관으로 국내외 전력·에너지 기업 200여개사, 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행사는 '에너지 미래로 향하는 여정'을 주제로 최신 기술 트렌드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전시회와 컨퍼런스 등이 마련됐다.
KTC는 이번 엑스포에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디지털 및 저탄소 전환을 위한 핵심 기술 전시하고 차단기, 전력케이블, 전력변압기 등 전력기자재의 시험인증 서비스와 연구개발(R&D)역량을 소개한다.
또한 지난해 1월 '산업의 디지털‧그린 전환을 선도하는 글로벌 경쟁력 있는 시험인증기관'이란 새 비전 아래 미래 성장 산업인 '13대 전략 분야'의 업무를 수행한 결과로 KTC의 국내외 거점 확대 성과를 홍보한다.
KTC는 엑스포 참가를 통해 다양한 기업·기관과 협력 관계 구축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 기회를 마련하고 국내 기업들의 수출 확대 지원방안을 논의하여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안성일 KTC 원장은 "디지털 및 그린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KTC는 글로벌 경쟁력 있는 시험인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해 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시험인증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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