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부산교육합창제 개최
박채오 2024. 11. 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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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시교육청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제2회 부산교육합창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 시내 초·중·고 학교 합창동아리의 발표 기회 제공과 학생 예술 감수성 함양, 예술을 통한 인성교육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유튜브 '부산시교육청 학생예술문화회관'과 'KNN 캐내네'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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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은 5일부터 오는 8일까지 시교육청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제2회 부산교육합창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 시내 초·중·고 학교 합창동아리의 발표 기회 제공과 학생 예술 감수성 함양, 예술을 통한 인성교육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학교 합창동아리와 교사 노래동아리 등 36팀 1400여 명이 참가하였다.
첫 날 공연에는 금정초등학교의 '꿈꾸는 합창단'이 부르는 '노래가 만든 세상' 등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하 교육감은 "무대 위에서 울려 퍼진 아름다운 목소리들이 저마다의 이야기를 담아 함께 어우러지는 순간 순간이 참으로 뜻깊었다"며 "설렘 가득한 눈빛과, 노래로 서로를 맞춰가는 모습, 그리고 무대 후의 환한 표정 하나하나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순간을 가능하게 해주신 선생님들과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교육합창제는 오는 8일까지 동요, 가곡, 대중가요, 뮤지컬 넘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공연은 유튜브 '부산시교육청 학생예술문화회관'과 'KNN 캐내네'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박채오 기자 cheg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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