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래 있었다"…'이나은 옹호' 곽튜브, 본격 본업 본귀 '홀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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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곽튜브가 여행 콘텐츠로 돌아왔다.
곽튜브는 5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19시간 실크로드 택시기행 - 타지키스탄(1)'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곽튜브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제 공항에 도착한 모습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여행을 알렸다.
이어 곽튜브는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제가 올해 혼자 여행을 가본 적이 없더라"라며 홀로 여행길에 오른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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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유튜버 곽튜브가 여행 콘텐츠로 돌아왔다.
곽튜브는 5일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19시간 실크로드 택시기행 - 타지키스탄(1)'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곽튜브는 카자흐스탄 알마티 국제 공항에 도착한 모습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여행을 알렸다. 그는 "오랜만이다. 집에 되게 오래 있었는데 집에 있으니까 생각이 많아지더라"라며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곽튜브는 "가장 많이 드는 생각은 제가 올해 혼자 여행을 가본 적이 없더라"라며 홀로 여행길에 오른 이유를 밝혔다.
이후 곽튜브는 전부터 가고 싶었다고 밝힌 타지키스탄 파미르 고원을 가기 위한 여정을 지속했다. 하지만 공항에서 유심칩을 파는 곳이 없어 인터넷을 이용하지 못했고, 현금인출기까지 공항 내에 없자 당황했다.
곽튜브는 "정말 오랜만에 다 안되는 나라에 왔다"며 어렵게 현금을 인출했다. 그는 "돈도 많은데 계속 아낀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여기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꽤나 오는 곳이라 한국인 돈 많다는 이미지를 심어주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후 곽튜브는 택시기사와 파미르 고원에 가는 길을 재차 흥정했다. 이후 그는 여러 사람들과 함께 모여 파미르 고원으로 향했다.
사진 = 유튜브 '곽튜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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