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기원 콘서트’ 열린다 외 [경북 브리핑]

성민규 2024. 11. 5. 15: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기원 콘서트'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8일 오후 6시부터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콘서트는 천무응원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APEC 주제 영상 상영, APEC 성공 기원 퍼포먼스·드론쇼, 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주낙영 시장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APEC 정상회의 의미를 알리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기원 콘서트 포스터.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에서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기원 콘서트’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는 8일 오후 6시부터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콘서트는 천무응원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APEC 주제 영상 상영, APEC 성공 기원 퍼포먼스·드론쇼, 가수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무료 관람이다.

주낙영 시장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APEC 정상회의 의미를 알리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콘서트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울진군청 전경. 울진군 제공

울진군, 겨울철 재난 대비 병입수돗물 ‘생산’

울진군이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병입수돗물인 ‘보배수’ 생산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1~18일까지 보배수를 생산할 계획이다.

총 7200병(1.8ℓ 기준)을 생산해 맑은물사업소 보배수 생산동에 3300병, 금강송면사무소에 300병, 금강송면 12개 마을회관에 3600명을 비축한다.

금강송면의 경우 지방상수도가 공급되지 않아 단수 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손병복 군수는 “군민들이 단수로 인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부산 민들에 유치원을 찾은 포항대 유아교육과 재학생들이 자연친화적인 교육 환경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포항대 제공

포항대 유아교육과, 선진 보육시스템 ‘벤치마킹’

포항대학교 유아교육과가 선진 보육시스템 벤치마킹에 나섰다.

유아교육과 재학생들은 지난 2일 부산 민들레 유치원을 찾아 자연친화적 교육을 표방하는 실내외 환경, 생태교육 현장 등을 둘러봤다.

이번 현장 견학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포항대 유아교육과는 최신 교육 사례를 반영한 현장 중심 수업에 주력하고 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