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영, ‘언니 유정’으로 12월 극장가 출격…‘탄탄 행보’ 이어간다
장주연 2024. 11. 5. 15:14
배우 박예영이 ‘언니 유정’으로 12월 극장가를 찾는다.
‘언니 유정’은 예기치 못한 한 사건으로, 차마 드러내지 못했던 서로의 진심을 향해 나아가는 자매의 성찰과 화해 그리고 사랑에 대한 드라마를 그린 영화다.
극중 박예영은 동생 기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는 언니 유정으로 분했다. 유정은 동생이 영아 유기 사건에 휘말리면서 동생에 대한 모든 것이 불확실하게 되고 혼란스러워진 인물이다. 박예영은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유정을 빚어내며 극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박예영은 지난 2013년 영화 ‘월동준비’로 데뷔, 그간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구경이’, ‘세작, 매혹된 자들’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 2022년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에서 안나의 대학 선배 한지원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제21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시리즈 부문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언니 유정’은 예기치 못한 한 사건으로, 차마 드러내지 못했던 서로의 진심을 향해 나아가는 자매의 성찰과 화해 그리고 사랑에 대한 드라마를 그린 영화다.
극중 박예영은 동생 기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는 언니 유정으로 분했다. 유정은 동생이 영아 유기 사건에 휘말리면서 동생에 대한 모든 것이 불확실하게 되고 혼란스러워진 인물이다. 박예영은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유정을 빚어내며 극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편 박예영은 지난 2013년 영화 ‘월동준비’로 데뷔, 그간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구경이’, ‘세작, 매혹된 자들’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과 자연스러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특히 지난 2022년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에서 안나의 대학 선배 한지원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제21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시리즈 부문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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