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희소가치 주목...‘의왕고천 대방 디에트르’ 5일 1순위 청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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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고천지구 디에트르 센트럴'의 1순위 청약이 5일 오전 9시~오후 5시 30분사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 중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단지는 지난 4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전용면적 84㎡A타입이 평균경쟁률 3.04대 1을 기록하는 등 전타입 미달없이 청약(특별공급)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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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의왕고천지구 디에트르 센트럴’의 1순위 청약이 5일 오전 9시~오후 5시 30분사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 중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단지는 지난 4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전용면적 84㎡A타입이 평균경쟁률 3.04대 1을 기록하는 등 전타입 미달없이 청약(특별공급)을 마감했다. 신축 공급이 활발하지 않았던 지역인만큼 많은 관심이 몰렸다는 평가다. 의왕시 내 직전 공급된 ‘의왕센트라인데시앙’의 경우 전용면적 84㎡의 분양가가 9억원대(최고가 기준)에 달했으나 공급재개 후 단기간 완판하며 신축 단지에 대한 인기를 입증했다.
단지의 분양가는 3.3㎡당 약 1,777만원부터 책정되었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공사비 급등 속에서도 합리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경수대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가 인접하여 사당, 양재 등 서울 강남권에 자차 약 2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세대 당 주차대수는 2대를 갖추며, 커튼월룩, 각 동 엘리베이터 2대(일부 동 제외) 등 우수한 상품성도 갖춰 차별화된 주거 환경을 갖출 전망이다.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4일이다. 금번 청약 이후 ‘군포대야미 디에트르 시그니처’, ‘의왕월암지구 디에트르’ 등으로 ‘디에트르’ 브랜드에 대한 열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두 단지 모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벌써부터 문의가 이어지는 등 관심을 받는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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