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방화문 닫아두기 인식 개선 캠페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군은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금산읍 주공아파트 2단지에서 방화문 닫아두기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방화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주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하고 방화문에 이용 스티커를 부착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금산군은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금산읍 주공아파트 2단지에서 방화문 닫아두기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방화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주민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주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하고 방화문에 이용 스티커를 부착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방화문은 화재 발생 시 연소 확산을 막아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평소 닫아둬야 비상시 제 역할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방화문을 닫아두는 것은 화재 발생 시 생명을 지키는 중요한 행동”이라며 “방화문 닫아두기의 중요성을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를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김성준 기자 ks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끔 먹을 거 같아요” 안성재 셰프 솔직 광고 ‘호평’
- “북한강에 사람 다리가 있어요!” 시신 훼손 사건의 전말
- “몰래 오다니, 날벼락”…안산 새 ‘조두순 집’ 가보니 [르포]
- “엄마, 시동 어떻게 꺼?” 무면허 8중 추돌 20대 통화
- 율희, ‘성매매 의혹’ 최민환에 양육권·재산분할 소송 나선다
- 전장에 北 군인 두고 떠나는 러 장갑차…‘총알받이’ 우려 커져
- ‘비싼 임대료, 우린 갑니다’ 광화문·시청 빈사무실 증가
- 사이버트럭 열리자…샤넬쇼 가는 GD, 남다른 ‘하차감’ [포착]
- “독단적 국정운영 사과하라” 결국 尹에 칼 겨눈 韓
- 화천 북한강 훼손 시신 모두 인양…봉투에 돌 넣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