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열고 안보 의식 새롭게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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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5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및 안보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마산합포·회원구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 날 기념식은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도·시의원을 비롯한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을 기념해 유공회원 표창패 수여, 기념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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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5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및 안보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마산합포·회원구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이 날 기념식은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도·시의원을 비롯한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을 기념해 유공회원 표창패 수여, 기념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재향군인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 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엄대치 재향군인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안보 의식 확립과 국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대한민국 안보의 제2보루로서 향토방위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재향군인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보의 든든한 한 축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특례시 재향군인회는 권역별로 3개의 지회가 있으며 시민 안보 의식 계도와 지역 봉사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창설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지회별로 기념식을 개최하여 호국 정신 함양과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이바지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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