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오리진' 얼마나 야하길래? 게임위 등급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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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로 이관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반응을 얻고 있는 라스트오리진이 최근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등급 반려 처분을 당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스트오리진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의 게임답게 과감한 캐릭터 일러스트로 출시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게임이다.
라스트오리진은 이전에도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았으나, 구글스토어와 애플스토어 모두에서 격리되는 등 등급 반려 경험이 많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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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로프로 이관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반응을 얻고 있는 라스트오리진이 최근 게임물관리위원회로부터 등급 반려 처분을 당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스트오리진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의 게임답게 과감한 캐릭터 일러스트로 출시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게임이다.
이후 인기가 줄어들면서 주로 예전 게임을 퍼블리싱하는 것으로 유명한 밸로프로 이관됐지만, 여성인 김수연 PD가 게임을 총괄하면서 다시 인기몰이를 시작해, 지금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 진행된 10월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전투원 '메로페'와 '멜트'가 추가됐는데, 너무 과감한 일러스트 때문에 이용자들도 걱정된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였다.
심지어, 이번에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등급 반려 결정을 내린 것은 밸로프가 지난 7월에 신청한 것으로, 10월 업데이트분은 아직 반영이 안된 버전이다.
라스트오리진은 이전에도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았으나, 구글스토어와 애플스토어 모두에서 격리되는 등 등급 반려 경험이 많은 게임이다. 이번에도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지 않은 버전으로 서비스를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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