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숏패딩 입고 ‘잘록 허리’ 공개… 몸매 위해 실천하는 ‘습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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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지수(29)가 날씬한 허리를 공개했다.
지난 4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과 관련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수는 흰색의 숏패딩을 입고 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한편 지수는 관리법에 대해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며 "단백질을 챙겨 먹으며 플라잉 요가나 필라테스를 한다"고 말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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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과 관련한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수는 흰색의 숏패딩을 입고 잘록한 허리를 뽐냈다. 뽐냈다. 이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날씬하다” “완벽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지수는 관리법에 대해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며 “단백질을 챙겨 먹으며 플라잉 요가나 필라테스를 한다”고 말한 바가 있다. 지수의 날씬한 몸매 비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단백질 먹으면, 근육량 유지하며 체중 감량 가능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하고 근육 생성을 돕는다. 단백질은 신진대사를 올리는데, 신진대사가 높으면 열량이 잘 소모돼 살이 쉽게 빠진다. 또한 단백질은 분해하는데 다른 영양소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따라서 단백질은 체중 감량을 도우며 사람들이 섭취 열량을 줄이면서도 근육량을 보존해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한다. 다이어트할 때 평균적으로 체중 1kg당 0.8~1.2g 정도 단백질을 섭취하면 된다.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동물성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 철 등 미네랄이 풍부하고, 골격근 합성 작용을 자극한다. 식물성 단백질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때 자연스럽게 섭취하게 되는 심혈관질환 발병 인자가 적고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다량 함유돼 있다.
◇플라잉 요가, 유연성‧소화 기능 강화
플라잉 요가는 천장에 매달린 해먹에서 요가 동작을 하는 운동이다. 거꾸로 매달려서 기본동작을 하기에 ‘스카이 요가’, ‘반중력 요가’라고 불리기도 한다. 천장에 달린 해먹에 허벅지를 걸고 공중에 앉거나 거꾸로 매달리고, 해먹을 배에 걸고 엎드려 누운 뒤 손을 뒤로 뻗어 해먹을 잡고 발을 쭉 펴는 등 해먹 위에서 다양한 동작을 한다. 기본 운동 시간은 1시간이다. 거꾸로 매달려 몸을 곧게 펴서 하므로 틀어진 척추와 골반을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 동시에 유연성을 길러주기도 한다. 플라잉 요가는 매달려 진행하기 때문에 대해 일반 요가보다 더 많은 근육을 사용하고 코어 근육을 강화한다. 또한 중력에 의해 눌려있던 몸속 장기들이 원래의 자리로 찾아가도록 돕기 때문에 소화 기능 강화와 변비 해소의 효과도 있다.
◇필라테스, 신체 교정‧다이어트에 효과적
필라테스를 꾸준히 하면 자세 교정, 근육 단련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필라테스는 몸의 중앙을 바르게 세우고, 앞뒤·좌우 균형을 정렬하는 동작을 반복하며 체형을 교정한다. 다른 운동은 기구에 몸을 맞춘다. 반면 필라테스는 몸의 형태를 먼저 고려한 뒤 신체 교정을 위해 기구를 사용하기 때문에 체형을 효과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 게다가 필라테스는 다이어트에도 좋다. 미국 매리마운드대학‧텍사스공대 연구팀은 비만하지만, 건강에 이상이 없는 젊은 여성 28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12주간 1주일에 3번씩, 필라테스 수업(60분)을 들었다. 12주 후 참가자들의 체지방 비율은 평균 2% 줄었다. 연구팀은 필라테스가 비만한 젊은 여성의 혈압을 낮추고 체지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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