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지수’ 3년 연속 우수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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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4년 한국의 소비자보호 지수(KCPI :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 지방은행 부문에서 3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금융소비자보호 지수(KCPI)는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품질에 대한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BNK부산은행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며 올해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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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 권익보호·소비자 중심 경영 앞장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24년 한국의 소비자보호 지수(KCPI : Korean Consumer Protection Index)’ 지방은행 부문에서 3년 연속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금융소비자보호 지수(KCPI)는 기업의 상품과 서비스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하고 품질에 대한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BNK부산은행은 소비자 보호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이어가며 올해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BNK부산은행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고도화되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금융소비자 보호 영업점 내부통제 점검 강화 ▲심야시간 ·휴일 거래 본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김상훈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는 “금융소비자보호 지수 우수 기업 선정은 소비자가 직접 경험해 평가한 것으로 더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소비자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금융환경에 소외되기 쉬운 소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 교육 ▲전통시장 상인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소비자 보호 활동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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