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낙폭 축소…저가매수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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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약보합권에서 등락중이다.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전 하락분을 빠르게 만회하고 있는 양상이다.
5일 오후 12시5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07포인트(0.23%) 하락한 2,582.90을 기록중이다.
오전 한때 2,564.66선까지 밀렸지만 빠르게 낙폭을 만회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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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코스피가 약보합권에서 등락중이다.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전 하락분을 빠르게 만회하고 있는 양상이다.
그러나 미국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경계심은 여전한 모습.
5일 오후 12시5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07포인트(0.23%) 하락한 2,582.90을 기록중이다. 오전 한때 2,564.66선까지 밀렸지만 빠르게 낙폭을 만회하는 상황이다.
개인이 4,300억원 가량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000억원, 2,500억원 매도 우위다.
주요 종목별로는 고려아연이 11.80%, SK하이닉스가 0.72% 오름세다.
반면, 삼성전자(-1.36%), 현대차(-1.62%), POSCO홀딩스(-1.45%) 등은 약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58포인트(0.21%) 오른 755.66을 기록중이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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