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트와이스 ‘왓이즈러브’ 저작권, ‘날 떠나지마’의 100배”(‘라디오쇼’)

박세연 2024. 11. 5. 12: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박진영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 아트홀에서 열린 KBS2 새 예능 '더 딴따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딴따라'는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 11월 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0.31/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박진영은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현재 저작권협회에 등록된 곡이 670곡이 넘는다는 박진영은 고수입을 주고 있는 곡에 대해 “트와이스의 곡들”이라고 밝혔다. 

박진영은 “그 전에 썼던 곡들 아무리 히트쳐도 전세계적으로가 아니었다. 그런데 트와이스 곡은 전세계니까 단위가 아예 다르다.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서 히트곡이 난 거랑 다르다. ‘날 떠나지마’와 트와이스의 ‘왓이즈러브’는 거의 100배 차이가 난다. 단위를 잘못본 줄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