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에 男 알몸이…세탁기 구매하려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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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고 거래 플랫폼에 한 남성이 알몸 사진을 올려 논란이다.
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인천에 사는 A씨는 지난 3일 당근에서 세탁기 사진을 보던 중 유리에 비친 남성 알몸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남성 판매자가 첨부한 세탁기 매물 사진에는 나체 상태의 남성이 쪼그려 앉아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이 세탁기 유리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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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고 거래 플랫폼에 한 남성이 알몸 사진을 올려 논란이다.
5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인천에 사는 A씨는 지난 3일 당근에서 세탁기 사진을 보던 중 유리에 비친 남성 알몸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남성 판매자가 첨부한 세탁기 매물 사진에는 나체 상태의 남성이 쪼그려 앉아 카메라를 들고 있는 모습이 세탁기 유리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심지어 이런 사진은 한 장이 아니었다. 세탁기 다이얼에도 남성의 알몸이 비쳤다.
해당 판매자는 그동안 김치냉장고나 가구 등을 판매해 왔다. 거래한 사람을 평가하는 '매너 온도'는 38.2도로 상대적 높았다. 매너 온도는 사람 평균 체온인 36.5도에서 시작해 상대방 거래 후기에 따라 오르내린다.
A씨는 "실수일 가능성도 있지만 혹시 노출증 환자면 어떡하나. 거래 상태가 '예약 중'인데 행여 여성분들이 거래하다 봉변당하지 않을까 걱정돼 제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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