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경남도 생활체육 대축전 2개 종목 우승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4. 11. 5.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산청군은 제35회 경남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가해 2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3일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산청군은 17개 종목에 514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대회 결과 산청군은 스포츠 7330 입장상 수상을 비롯해 테니스 어르신부, 체조 일반부에서 우승을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승화 군수는 대회장을 직접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며 부상 없는 선의의 경쟁을 당부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테니스 어르신부·체조 일반부
이승화 군수, 현장 찾아 격려도

경남 산청군은 제35회 경남도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가해 2개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3일 통영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산청군은 17개 종목에 514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이승화 군수가 테니스 체조 일반부 선수 현장 찾아 격려하고 있다.

대회 결과 산청군은 스포츠 7330 입장상 수상을 비롯해 테니스 어르신부, 체조 일반부에서 우승을 영예를 안았다.

또 축구 어르신부, 야구 일반부는 준우승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승화 군수는 대회장을 직접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며 부상 없는 선의의 경쟁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 군수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군민 건강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