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아름다운 거창을 모두 함께 만들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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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공무원, 군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1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군의 대표 축제인 '거창 한마당 대축제'와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가 안전사고 없이 거창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알리는 성공적인 행사로 진행됐다"면서 "특히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에는 38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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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공무원, 군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1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정례조회에 앞서 가을을 축제의 열기로 가득 채웠던 ‘거창 한마당 대축제’와 지난 9월 13일부터 한 달간 역대급 관람객들이 방문한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영상을 시청했다.
이어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부터 개인의 인생관까지 자유로운 주제로 직원들과 소통하는 ‘5분 공감 발언’과 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 유공 군민을 포함한 총 12명의 군정 발전 유공 군민과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 정례조회에는 지난 10월 21일 자로 발령을 받은 실무수습 직원 46명이 참석해 선배 공무원들과 군민 참석자에게 첫인사를 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구인모 군수는 “거창군의 대표 축제인 ‘거창 한마당 대축제’와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가 안전사고 없이 거창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알리는 성공적인 행사로 진행됐다”면서 “특히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에는 38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행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거창군이 문화관광 분야뿐만 아니라 도시환경 분야 및 보건복지 분야에서도 빠르게 변화될 것이다. 최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 김천지구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경남 권역별 공공산후조리원 등 국가사업과 경상남도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고, 신원면 치매 전담 형 노인요양시설의 개원으로 군민들의 정주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거창군은 가조항노화힐링랜드, 수승대, 거창 창포원과 감악산 별 바람 언덕, 거창 산림 레포츠파크 등 동서남북 관광벨트 완성과 거창 형 의료 복지타운 건설 등 의료 기반 시설을 신설하고 거창 친환경 대중골프장 직영, 제2 창포원 체육시설 등 생활체육 기반 시설 확충으로 인구감소 대응과 생활 인구 증대를 위해 전력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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