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오늘(5일) 정규 2집 컴백…위로와 응원 담는다

박세연 2024. 11. 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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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이펙스가 정규 2집으로 청춘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이펙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을 발매한다.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은 이펙스의 청춘 3부작 정규앨범 가운데 두 번째 이야기에 해당한다. 올해 4월 첫 정규앨범 ‘소화(韶華) 1장 : 청춘 시절’이 순수한 사랑과 고민을 노래했다면, 이번 앨범에서 이펙스는 복합적인 결핍과 매 순간 선택에 따른 결핍의 충족을 다룬다.

타이틀곡 ‘유니버스’는 이펙스가 선택한 우주에 대한 곡이다. 직선적인 힘 있는 멜로디에 선명한 메시지를 담아 청춘의 마음가짐을 느끼게 한다. 무대에서는 저스트 절크 유진, 턴즈 조나인, 제이릭 안무가가 참여한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예고됐다.

이펙스는 이례적인 정규앨범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어가며, 같은 시기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나갈 전망이다.

이펙스의 정규 2집 ‘소화(韶華) 2장 : 청춘 결핍’은 오늘(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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