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고객 경험 혁신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 제시

기아는 전방위적인 고객 경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기아]

기아(부사장 정원정·사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자동차판매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됐다. 5년 연속 수상이다.

기아는 2021년 ‘브랜드 리런치’를 기점으로 혁신적인 전기차 라인업 구축, 고객 중심의 모빌리티 미래 제시 등 사업 전반의 변화를 추진해왔다. 특히 고객중심 경영의 방향성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기아의 가치와 행동’ 내재화를 통한 기업문화 혁신과 고객 편의성 강화에도 주력했다.

기아의 고객 경험 혁신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경험 ▶디지털 플랫폼 구축 ▶오프라인 채널 변화 세 가지 축으로 진행된다.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한 차량 내 경험 혁신, 원앱 구축을 통한 개인화된 디지털 서비스 제공 같은 혁신을 추진한다. ‘플래그십 스토어’ 등 고객에게 통합된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