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국내 사이버대 최초 박사과정 개원 승인받아

2024. 11. 5.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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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 대학원은 12월 12일까지 2025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이기정·사진)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2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사이버대학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10년 연속 수상이다.

한양사이버대는 2024년 현재 12개 학부, 45개 학과(공유전공 포함)에 1만9277명(학부 1만 8037명, 대학원 1240명·2024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이 재학하고 있다. 전임 교원 수와 전임교원의 강의 담당 비율도 국내 사이버대학 중 1위다.

한양사이버대는 지난 6월 교육부로부터 기존 특수대학원의 일반·전문대학원으로의 전환 및 국내 사이버대학 최초·단독으로 박사과정 개원 승인을 통보받았다. 국내 사이버대 최초 사이버대학원 개원, 첫 온라인 공학대학원 출범, 첫 반도체 계약학과 신설 등에 이어 온라인교육 분야에서 또 한 번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됐다. 한양사이버대는 일반대학원 전환과 동시에 경영전문대학원도 개원을 앞두고 있다.

김재학 중앙일보M&P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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