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윤종신, 20년 회춘했네…"정우성 닮았어요" 극찬

윤채현 기자 2024. 11. 5.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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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사진 편집 기술에 감탄했다.

4일 윤종신은 개인 SNS 계정에 "사진관 사장님의 마술 Before & After"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윤종신의 증명 사진으로 구성됐다.

원본에 이어 공개된 편집본에서는 피부 처짐과 팔자 주름 등을 비롯해 피부 톤과 얼굴 라인이 정리되어 기존 사진에 비해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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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가수 윤종신이 사진 편집 기술에 감탄했다.

4일 윤종신은 개인 SNS 계정에 "사진관 사장님의 마술 Before & After"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윤종신의 증명 사진으로 구성됐다. 원본에 이어 공개된 편집본에서는 피부 처짐과 팔자 주름 등을 비롯해 피부 톤과 얼굴 라인이 정리되어 기존 사진에 비해 눈에 띄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 정도면 마술 아냐? 마술이지", "어? 우성이 형?", "우와 정우성 닮았다 잘생겼어요"등 미남으로 유명한 배우 정우성을 언급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윤종신은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2006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윤종신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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