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권역별 순회 간담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라 교육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자 권역별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교원, 학부모 등 교육 관계자에게 교육발전특구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교육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편, 지난 7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포천시는 총 12가지 세부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포천만의 차별화된 계획을 수립하는 등 향후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따라 교육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자 권역별 순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4일 소흘 권역을 시작으로, 5일 일동 권역, 6일 영중 권역, 8일 군내 순으로 각 권역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간담회는 교원, 학부모 등 교육 관계자에게 교육발전특구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교육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천시는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포천시만의 특색을 반영한 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수렴한 시민의 의견을 교육 정책에 반영해 포천만의 독자적인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포천시는 총 12가지 세부 추진과제를 중심으로 포천만의 차별화된 계획을 수립하는 등 향후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포천애봄 늘봄 정책 확산,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원스톱 서비스, 다문화 학생을 위한 국제 다문화 대안학교 설치 추진, 진로진학 코칭센터 운영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女비서 성폭행' 안희정, 활짝 웃어 보였다
- 새벽 남편과 걷던 19세 아내, 집단강간 당했다
- "알몸도 아닌데…레깅스·브라탑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났습니다"
- 최태원 SK 회장 "삼성, 많은 기술·자원 갖고 있어…AI 물결 잘 탈 것"
- 속옷만 입은 여대생…보란 듯 캠퍼스 이리저리 활보하다 결국
- 한동훈 "유죄판결 계속될 이재명…'판사 겁박'은 중형 받겠단 자해행위"
- 최민희, 급기야 정치적 공개 '살인예고'?…"비명계 움직이면 죽이겠다"
- '이재명 위증교사'도 1주일 앞으로…누구 말이 맞는 것일까?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따뜻한 마음으로" 눈물 삼킨 지바롯데, 사사키 MLB 도전 지원…팬들도 박수로 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