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서 테슬라 돌진…운전자 '급발진' 주장
이호연 2024. 11. 4. 2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파트단지에서 테슬라 차량이 화단을 들이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60대 A씨가 몰던 테슬라 차량이 주차된 차량 1대와 화단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찰과상을 입었고, 차량과 화단이 일부 파손됐다.
A씨는 경찰에 "단지 내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올라갔다"며 급발진을 주장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행 중 갑자기 속도 올라가"
아파트단지에서 테슬라 차량이 화단을 들이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5분께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60대 A씨가 몰던 테슬라 차량이 주차된 차량 1대와 화단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찰과상을 입었고, 차량과 화단이 일부 파손됐다.
A씨는 경찰에 "단지 내를 주행하던 중 갑자기 속도가 올라갔다"며 급발진을 주장했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일리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女비서 성폭행' 안희정, 활짝 웃어 보였다
- 새벽 남편과 걷던 19세 아내, 집단강간 당했다
- "알몸도 아닌데…레깅스·브라탑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났습니다"
- 최태원 SK 회장 "삼성, 많은 기술·자원 갖고 있어…AI 물결 잘 탈 것"
- 경찰, "문다혜 소유 오피스텔 투숙했다" 진술 확보…'불법 숙박업' 정식 입건
- 이재명 위기에 "비명 죽이겠다"…대안세력 부상 틀어막을 수 있을까 [정국 기상대]
- 하사 월급, 영끌하면 486만원?…국방부가 꼽은 尹정부 주요 성과
- "시위 피해액 최대 54억…동덕여대 총학생회에 손배소 청구해야" [법조계에 물어보니 557]
- 헤어질 결심?…뉴진스, 민희진 부르고 팀명 ‘버릴’ 의지 표명하고 [D:이슈]
- ‘김도영 4타점’ 류중일호, 프리미어12 아쉬운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