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노을, 카페 진상에 분노 "한 대 칠 듯 소리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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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출신 노을이 카페 진상 손님에 분노했다.
4일 노을은 개인 SNS 계정에 "오늘 가게에 역대급 진상 빌런 등장"이라는 말과 함께 장문의 글을 스틸로 공개했다.
앞서 노을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작년 5월 카페 영업을 시작한다고 알린 바 있으며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를 통해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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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레인보우 출신 노을이 카페 진상 손님에 분노했다.
4일 노을은 개인 SNS 계정에 "오늘 가게에 역대급 진상 빌런 등장"이라는 말과 함께 장문의 글을 스틸로 공개했다.
그는 "주문이 앞에 밀려있어 기다려야 한다고 안내했는데, 내가 마스크를 쓰고 있어서 안 들리실까봐 눈 보면서 똑바로 얘기한다는 걸 화낸다고 받아들이시더라. 본인 분에 못 이겨 매장에 다른 손님들 계시는데 금방이라도 한 대 칠 표정으로 소리지르심"이라며 설움을 토로했다.
이어 "다른 손님들 다 놀라시고 진상 옆에 아기랑 부인도 있던데 죄송하단 얘기도 없더라. 끼리끼리다. 남의 얘기 듣지도 않고 본인 감정만 중요하다고 감정 컨트롤 못하고 다짜고짜 소리지르는데 상종 못할 사람이다 느꼈음. 다시는 우리 매장에 오지 마세요. 다른 자영업자분들 존경스럽습니다"라며 말을 이었다.
앞서 노을은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작년 5월 카페 영업을 시작한다고 알린 바 있으며 지난 4월 유튜브 채널 '휴먼스토리'를 통해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그는 "걸그룹 활동이 끝난 후 연기에 도전하려고 했는데 잘 안됐다. 나이는 계속 먹어가는데 삶이 불안정했다.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카페 창업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또 "연예인으로 잘 됐을 거라면 진작에 됐을 거다. 사람이 살아가려면 빨리 현실 자각을 해야 한다.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생각이 싶어 창업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인보우는 2009년 데뷔해 2016년 해체했다. 이후 2019년,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재결합 후 2020년까지 활동한 바 있다.
사진=휴먼스토리, 노을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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