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트럭 탄 지드래곤, 출국길도 평범치 않네…온몸엔 샤넬 무장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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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길 역시 평범하지 않다.
이 가운데 지드래곤은 미국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의 전기 픽업 트럭인 '사이버트럭(Cybertruck)'을 타고 등장해 클래스가 다른 출국길을 선보였다.
'사이버트럭'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어져 독특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외관을 자랑하는데, 화려한 공항패션을 뽐낸 지드래곤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 이어졌다.
아직 국내엔 출시되지 않은 모델인 만큼 '사이버트럭'을 타고 등장한 지드래곤의 모습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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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출국길 역시 평범하지 않다. 가수 지드래곤의 이야기다.
지드래곤은 4일 오전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플리카 쇼'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샤넬의 빨간색 체크무늬 카디건과 청바지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룩으로 원조 패셔니스타다운 위엄을 자랑했다.
여기에 신곡명 '파워(POWER)'가 적힌 모자를 쓰고 그 위에 두건을 둘러 자신만의 젠더리스룩을 연출, 멋진 외출 룩을 완성했다.
손톱에는 알록달록한 색깔의 매니큐어를, 아시아 남성 최초 샤넬 앰버서더답게 몸집만한 가방까지 더해져 자칫하면 과할 수 있는 스타일도 문제 없이 소화했다.
이 가운데 지드래곤은 미국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의 전기 픽업 트럭인 '사이버트럭(Cybertruck)'을 타고 등장해 클래스가 다른 출국길을 선보였다. '사이버트럭'은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어져 독특하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외관을 자랑하는데, 화려한 공항패션을 뽐낸 지드래곤과 잘 어울린다는 평이 이어졌다.
아직 국내엔 출시되지 않은 모델인 만큼 '사이버트럭'을 타고 등장한 지드래곤의 모습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가격은 6만 달러(한화 약 8224만원) 9만 9천 달러(한화 약 1억 3500만)를 호가한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신곡 '파워'를 발매하고 7년 4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 곡은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비트 위에 지드래곤의 강렬한 랩이 더해져 힙합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
중의적인 표현으로 의미를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위트 있는 가사는 지드래곤의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돋보이게 한다. 발매 직후 아이튠즈 차트 15개국 1위를 달성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박지영 기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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